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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자도서관 2025년 9월 16일자 신간도서 목록 안내

  • 작성자:부산점자
  • 작성일시:2025년 9월 16일 11:08 오전
  • 조회수:5

부산점자도서관 2025년 9월 16일자 신간도서 목록을 알려드립니다.

점자도서, 전자/전자음성도서, 음성/CD도서 순입니다.

 

★ 2025년 9월 16일자 신간점자도서 안내입니다.

(문학/한국수필) 6723 지지 않는다는 말 / 김연수 마음의 숲 2014 4권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이 책은 김연수가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중년이 될 때까지 체험한 사랑, 구름, 바람, 나무 빗방울, 쓴 소설과 읽은 책, 예술과 사람 등에 관한 이야기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궁극에는 삶의 기쁨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문학/일본소설) 6724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양윤옥) 현대문학 2015 5권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번뜩이는 두뇌와 끈기를 자랑하는, 완성형의 가가 교이치로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 과목 교사였던 그가 어째서 교직에서 물러나 경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개인사를 엿볼 수 있다.

 

(문학/영미소설) 6725 허즈번드 시크릿 / 리안 모리아티(김소정) 마시멜로 2015 8권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남편이 남긴 편지 한 통이 불러온 파장을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실리아, 사랑하는 남편과 소울메이트 같은 사촌이 서로 사랑에 빠졌다는 고백을 듣게 되는 테스, 30년 전 살해당한 딸의 범인을 잡지 못해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레이첼까지 세 명의 인물의 사연이 교차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학/스웨덴소설) 6726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임호경) 열린책들 2017 9권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100세 생일날 슬리퍼 바람으로 양로원의 창문을 넘어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손에 넣고 자신을 추적하는 무리를 피해 도망 길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기자와 PD로 오랜 세월 일해 온 저자의 늦깎이 데뷔작으로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노인이 살아온 백 년의 세월을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냈다.

 

★ 2025년 9월 16일자 신간전자/전자음성도서 안내입니다.

(사회과학/경제학) 9713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사경인 베가북스 2020 p152 김효미

다양한 환경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등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재무제표가 왜 수익률에 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독해 비기를 알려준다.

 

(사회과학/경제학) 9714 종목 선정 나에게 물어봐 / 김정수 하움 2021 p86 박정애

8년 동안 12번의 깡통, 누적 손절매액 11억 원, 하루 최대 손절매액 5억 4천만 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가 대폭락 시 손절매액 3억 6천만 원… 그러나 2020년 6월 매매 재개 후 매월 흑자 실현, 2021년 10개월간 13억 이익 실현! 그 기법이 궁금하다면?

 

(문학/한국르포르타주) 9715 같이 읽자는 고백 / 김소영 이야기장수 2025 p70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하종덕

책발전소 ‘이달의 큐레이터’ 레터로 딱 한 달 동안만 책발전소북클럽 회원들에게만 유료로 발송되고 봉인되었던 전설적인 작가들의 책편지가 무수한 독자들의 발간 요청 끝에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묶인다. 국내 최대 북클럽으로 자리잡은 ‘책발전소’이기에 섭외 가능했던 어마어마한 작가들, 그리고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그 책을 구매하여 함께 보내는 편지이기에, 작가들이 더더욱 책임감을 갖고 한 권의 책을 살려내고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썼던 책편지들에는 작가들의 책과 인생에 대한 특별한 시선과 애정이 스며 있다.

 

(사회과학/경제학) 9716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사이다경제 2025 p97 김진경

AI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국내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짚는다.

 

(사회과학/사회학) 9717 새로운 질서 / 헨리 키신저, 에릭 슈밋, 크레이그 먼디(이현) 윌북 2025 p80 김태성

인간의 뇌와 현실 인식, 정치와 안보는 물론 과학의 지평과 전략까지 AI가 여덟 가지 사유와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고찰한다. 책에서 예견하는 여러 가지 미래는 인류의 입장에서 무엇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AI가 가져올 편익과 위협의 균형을 잡아줄 구체적인 전략들을 이 책에서 살펴보자.

 

(사회과학/경제학) 9718 기술공화국 선언 / 알렉스 카프, 니콜라스 자미스카(빅데이터닥터(Dr. Jeon YD)) 지식노마드 2025 p82 김미라

기술 시대에 꼭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기술이 더이상 단순한 편리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됐다고 강조한다. 특히 AI 같은 범용 기술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이며, 세계 정치의 중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총류/지식및학문일반) 9719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 인물편 /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고원) 위즈덤하우스 2020 p214 박정애, 하종덕

인류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던 시대의 아이콘들을 리더, 철학자, 혁신가, 악당, 예술가, 개혁가, 선지자 등 총 일곱 가지로 나누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들만 가려 뽑았다.

 

(철학/심리학) 9720 적정한 삶 / 김경일 진성북스 2021 p92 이명순

앞으로 인류는 ‘극대화된 삶’에서 ‘적정한 삶’으로 갈 것이라고. 낙관적인 예측이 아닌 엄숙한 선언이다. 행복의 척도가 바뀔 것이며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는 시대가 온다. 타인이 이야기하는 ‘want’가 아니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like’를 발견하며 만족감이 스마트해지는 사회가 다가온다. 인간의 수명은 길어졌고 적정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은 결국 길 잃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사회과학/법학) 9721 세상을 바꾼 영화 속 인권 이야기 / 임복희 오디세이북스 2024 p73 이명순

영화가 세상의 신뢰와 정의에 대한 믿음을 환기시켜 줄 수 있다는 들뢰즈의 바람이 재현된 영화 속 인권 이야기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문학/영미수필) 9722 와일드 / 셰릴 스트레이드(우진하) 페이지2북스 2024 p173 이미애

엄마의 죽음 이후 무너진 삶을 등에 짊어진 채 거대한 자연의 풍광에 자신을 내던진 한 여성의 이야기

 

(문학/한국소설) 9723 그린라이트. 1 / 이여운 테라스북 2024 p139 박정애

이혼 전쟁에 돌입한 재벌가, 두 집안의 사돈으로 재회한 두 사람. 하지만, 사실 서로가 첫사랑이었던 그들의 망설임 없는 그린라이트가 켜지기 시작한다!

 

(문학/한국소설) 9724 그린라이트. 2 / 이여운 테라스북 2024 p137 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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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영미소설) 9725 나의 작은 무법자 / 크리스 휘타커(김해온) 위즈덤하우스 2025 p219 김효미

찬란해야 할 소녀의 삶에 버석한 모래바람이 나부끼고, 복수라는 사슬에 묶여 거리를 횡단하며, 끝난 줄 알았던 비극의 서막이 다시금 시작될 때 단 한 번의 실수로 달라질 운명의 잔혹한 소용돌이에서 소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문학/한국소설) 9726 서울 엄마들 / 조지은 헬로우코리안 2025 p94 김효미

맹목적인 교육열과 허상에 사로잡힌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날카로운 풍자와 블랙유머로 풀어낸 웰메이드 소설. 성공에 심취한 사람들의 과도한 교육열과 허세를 드러내는 동시에 진정한 가족의 역할은 무엇인지, 또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는다.

 

(사회과학/정치학) 9727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 / 김태완 현자의 마을 2025 p143 박정애, 하종덕

책문은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그리고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철학/심리학) 9728 외로움의 책 / 다이앤 엔스(박아람) 책사람집 2025 p90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하종덕

책은 함께하면 집단에 갇히고, 혼자라면 자기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인간 존재의 모순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혼자의 갈망과 연결의 욕구 사이의 균형을 찾고, 깊은 자기 이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지리/남아메리카) 9729 야만의 해변에서 / 캐럴라인 도즈 페넉(김희순) 까치글방 2025 p123 정주화

이 책은 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들어온 각종 물건과 식재료, 언어를 톺아봄으로써,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문화가 유럽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음을 드러낸다. 독자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중심으로 한 이 책을 통해서 피정복민으로만 그려졌던 아메리카인들의 생기 넘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문학/한국소설) 9730 화산귀환. 9 / 비가 러프미디어 2025 p206 박진숙

대 화산파 13대 제자·천하삼대검수 매화검존 청명.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문학/작법) 9731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 이슬아 이야기장수 2025 p65 강민주

한 달 구독료 만 원으로 독자에게 매일 직접 글을 배달하는 「일간 이슬아」로 한국문학의 판도를 뒤엎어버리고 ‘작가-독자 직거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이슬아 작가가 이메일로 인생을 바꾸는 법에 대해 말한다.

 

(문학/일본소설) 9732 살인의 이유 / 치넨 미키토(권하영) 북플라자 2025 p163 국민연금공단, 하종덕

대학병원 외과 의사인 유우키는 어느 날 위암 4기 판정을 받는다. 어느 날, 불량배와 시비 끝에 살인을 저지르고, 연쇄 살인마, ‘잭’은 같이 악을 처단하자고 제안을 한다. 숨 돌릴 틈 없는 전개 속에서 인간의 ‘존재 이유’를 묻는 강렬한 서스펜스 미스터리 소설.

 

(문학/한국르포르타주) 9733 의젓한 사람들 / 김지수 양양하다 2025 p83 정성녀

삶은 예측할 수 없고, 때로는 외면하고 싶을 만큼 고되지만, 그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 다정함에 머무르지 않고 타인의 아픔에 끝까지 귀 기울이는 자세, 그 모든 것의 합이 ‘의젓함’이다. 그런 이들에 대한 초상화이자, 그 삶의 태도에 대한 기록이다.

 

(문학/한국소설) 9734 매듭의 끝 / 정해연 현대문학 2025 p85 홍순이

‘행복했던 유년시절에 일어난 갑작스런 아버지의 자살 이후, 오랫동안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한 용의자로 어머니를 의심하는 이인우 형사’와 ‘아들을 절대로 살인자로 만들 수는 없는,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회사와 아들의 성공뿐인 자수성가한 사업가 박희숙’이라는 두 모자(母子)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미스터리를 이끌어 나간다.

 

(문학/영미소설) 9735 살인자와 렌 / 엘레이나 어커트(박상미) 넥서스 2025 p87 박정숙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연쇄살인범 제러미는 어린 시절부터 해부학적 지식에 사로잡혔다. 케이트, 맷, 에밀리를 비롯한 희생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계획적으로 납치, 감금 및 살해 계획을 세웠고, 자신의 계획대로 치밀하게 실행에 옮겼다. 한편 유능한 검시관 렌은 사체 부검을 하며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공조하는 베테랑 형사 존의 견해와 마찬가지로, 부검하게 되는 시체가 연쇄살인에 의한 것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다음 살인을 예고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문학/한국소설) 9736 나에게 없는 것 / 서미애 문학동네 2025 p99 김진경

아빠와 다시 살기 위해, 새엄마와 동생을 구하려 ‘죽음’이라는 연장을 착실히 사용했던 하영은, 종장에 이르러 살인을 부추겼던 머릿속 목소리와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한다.

 

(철학/심리학) 9737 불안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염두연 바이북스 2025 p79 김혜경

불안이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극도의 고립감과 압박감,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우리를 성장시키는 자극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학/한국소설) 9738 홍대감댁 여인들 / 이지원 바른북스 2025 p86 장영숙

열아홉에 청상과부가 된 장녀 예임, 정인에게 버림받고 비구니가 된 차녀 예흔, 규방 여인에서 벗어나고 싶은 막내 예도. 낙향한 집안 홍대감댁 세 자매에게 오라버니 홍시량의 한양행을 계기로 삶의 큰 변화가 찾아온다.

 

★ 2025년 9월 16일자 신간음성/CD도서 안내입니다.

(문학/한국소설) 3781 요괴어사. 2 / 설민석, 원더스 단꿈아이 2023 3장 이세미

자신의 아픔을 용기 있게 직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며, 의미 있는 성장까지 이뤄 낸 어사대의 활약 속으로 떠나 본다.

 

(철학/심리학) 3782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고정 관념을 깨는 35가지 심리 법칙 / 이민규 유노콘텐츠그룹 2023 2장 김선영

관점이 달라지면 남들과 다르게 보게 된다. 다르게 보면 행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숨겨진 마음이 보이고, 어렵던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꼬였던 인생이 술술 풀린다. 관점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이다.

 

(문학/한국수필) 3783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 박완서 세계사컨텐츠그룹 2024 3장 최여임

46편의 에세이는 작가로 첫발을 뗀 이듬해인 1971년부터 1994년까지, 작가이자 개인으로 통과해 온 20여 년에서 인상적인 순간들이 담겼다.

 

(문학/한국소설) 3784 치우천왕기 6권 / 이우혁 들녘 2003 4장 정정혜

단군 이전의 영웅 치우천, 치우비 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 서사 판타지. '치우천왕'은 한민족의 신화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이다. 소설은 기원전 2700년경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다. 한민족의 기원으로 설정된 주신족과 중국인의 기원인 지나족의 대결 구도를 바탕으로 치우천 치우비 형제와 영웅들, 수많은 민족이 얽힌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문학/한국소설) 3785 치우천왕기 7권 / 이우혁 들녘 2003 3장 정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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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한국소설) 3786 치우천왕기 8권 / 이우혁 들녘 2004 3장 정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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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한국소설) 3787 치우천왕기 9권 / 이우혁 들녘 2006 4장 정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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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9월 16일자 신간도서 안내를 모두 마칩니다.

문의전화 051-302-9010 (내선 1번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