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3월 2주차 신간 전자도서 안내. 작성자: 경북점자도서관(kb2999) 작성일시: 2026-03-13 11:03:28.592853 조회수: 9 본문내용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주 1회 전자도서와 월 2회 음성녹음 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일본소설] 저자: 이시다 쇼 “괜찮아요. 웬만한 고민은 고양이로 해결됩니다.” 일본 전역을 감동시킨 화제의 ‘고양이’ 힐링 소설 시리즈!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감동시키고 있는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 그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윤예지의 귀엽고 산뜻한 고양이 일러스트레이션이 표지로 더해져 소설이 지닌 사랑스러움을 더욱 충만하게 만들어준다. 교토의 바둑판 같은 골목길을 헤매다 보면 문득 만나게 되는 고코로 병원. 저마다의 고민을 지닌 사람들은 이곳을 상담소나 정신과로 여기고 찾아오지만 어딘가 수상한 의사가 약 대신 처방하는 것은 고양이? 얼떨결에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사람들의 마음은 조금씩 변화해 나가고 고코로 병원의 놀라운 비밀도 조금씩 드러나는데…. 2.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2 [일본소설] 저자: 이시다 쇼 “힘들 때는 참지 말고 고양이에게 의지하는 게 좋습니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고양이’ 힐링 소설 시리즈 2탄! 본격 ‘고양이’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더 깊고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2권에서는 1권의 감동을 이어받으며 고양이와 함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진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때로는 엮이고, 때로는 스쳐가며 서로에게 미묘한 영향을 주는 모습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한다. 연인과의 관계에 고민이 있는 대학생,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긴 노인, 가족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유기묘 센터에서 고양이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활동가. 인물들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며 서서히 마음을 회복해나가고 고양이를 처방하는 수상한 의사 니케의 사연도 드디어 밝혀지는데…! 3. 그해 봄의 불확실성 [영미소설] 저자: 시그리드 누네즈 [뉴욕 타임스] 21세기 최고의 책에 선정된 『친구』의 저자이자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신작 장편소설. 버지니아 울프를 인용하며 '불확실한 봄이었다'라고 시작하는 이 소설은 감염병에 따른 봉쇄 조치로 인적이 뜸해진 뉴욕 맨해튼에서 우연히 지인의 반려 앵무새를 돌봐 주게 된 한 나이 든 소설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친절했던 이웃이 차갑게 돌변하고, 거리를 산책하는 개들마저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아는 듯했던 그 봄, 우리에게 주어져 있던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이었는지 돌아보는 책이다. 『그해 봄의 불확실성』은 누네즈의 아홉 번째 소설로, 특유의 건조한 듯 온기 있는 문체와 독특한 유머 감각이 빛을 발한다. 산문처럼 읽히기도 하는 이 소설은 함축적인 일상의 대화와 문학에 대한 인상 비평 들 사이에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회적 트라우마를 녹여 내며 기억과 상실, 애착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한다. 4. 다산의 문장들 [인문] 저자: 조윤제 조선 최고의 지적 거인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와 진정한 어른의 품격! 고전 연구가 조윤제 작가가 엄선하고 오늘날의 언어로 재해석한 93가지 다산의 말 7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내 최고의 고전 연구가인 조윤제가 오랫동안 다산의 삶을 탐독하며 다산이 전하는 지혜의 정수만을 뽑아 오늘날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마흔부터 시작된 18년간의 유배 생활의 고통 속에서도, 다산 정약용은 삶과 배움에 대한 열망이 꺾이기는커녕 오직 붓과 먹으로 500권에 달하는 《여유당전서》를 집필해 내며 자신의 소명을 거침없이 이루어 나갔다. ‘자찬묘지명’, ‘여유당기’, ‘도산사숙록’, ‘두 아들과 제자들에게 전한 편지’ 등 다산이 직접 쓰고 남긴 글들 속에서 길어 올린 배움, 고난, 인생, 성찰, 관계, 세상에 관한 93가지 삶의 지혜를 살펴보자. 옥석처럼 반짝이는 통찰을 우리의 인생에 적용해 볼 수 있음은 물론, 진정 품격 있는 어른의 삶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200년이 지났어도 묻히지 않고 되살아난 다산의 문장들이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잡아 주고, 살면서 만나게 될 온갖 고민에 명쾌한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5. 담장 너머 버베나 [한국소설] 저자: 단요 소중한 존재를 잃고 싶지 않은 소년과 소녀가 상실을 받아들이는 법 『개의 설계사』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단요 신작 소설 2022년 청소년 소설 『다이브』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023년 문윤성SF문학상과 박지리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가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로 자리매김한 단요의 신작 소설 『담장 너머 버베나』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사람은 스스로를 지키고자 망각한다. 슬퍼하지 않기 위해 죽은 사람을 잊어버리거나 슬퍼하기 위해 기억하는 이들로 나뉜 세계. 열다섯 소년 ‘소목’은 폐가에서 난생처음 죽음을 목격하고 어떤 기억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예감한다. 한참을 달린 소목이 이른 곳은 폐가와는 달리 생명력으로 가득한 또 다른 2층 주택. 소목이 유일하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나울’이 살고 있다. 4년 전 공원에 불현듯 나타난 소녀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은 뒤 사라졌고, 소목이 나울의 흔적을 쫓다 포기할 무렵 소목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 채 소목과 마주친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잊을 수 없었던 소년과 죽음을 잊어버린 소녀. 소중한 존재를 잃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은 상실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자 다시 한번 담장 위로 올라선다. 6.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영미소설] 저자: 손턴 와일더 신형철, 은유, 무라카미 하루키 추천 “성경에 비견되는 완벽에 가까운 도덕적 우화”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불멸의 고전 소설과 희곡 부문 양쪽에서 퓰리처상을 받은 유일한 작가, 손턴 와일더의 첫 번째 퓰리처상 수상작 장편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어느 날 찾아온 예상치 못한 비극 앞에서, 우리는 비로소 삶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 특히, 설명할 수 없는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되었을 때,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왜 하필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이 모든 것에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손턴 와일더의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18세기 초, 페루에서 가장 멋진 다리인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고, 그 다리를 건너던 다섯 명의 여행자가 목숨을 잃는다. 이 비극적인 사고를 목격한 프란치스코회 주니퍼 수사는 희생자들의 삶을 조사하며, 이들의 죽음이 신의 계획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이었는지를 밝히려 한다. 소설은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며, 삶의 의미와 사랑, 예술, 그리고 운명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1927년에 출간한 이 작품은, 출간 직후 ‘문장가들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192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출간 첫해에만 30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만 주어지던 퓰리처상의 수상 기준을 바꿔 놓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가치, 혁신적인 플롯, 그리고 철학적 성찰을 담아내며,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7. 세 형제의 숲 [북유럽소설] 저자: 알렉스 슐만 전 세계 35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감동 소설, 세 형제의 특별하고도 가슴 먹먹한 24시간 * 스웨덴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35개국 번역 출간 *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강력 추천 *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강력 추천 스웨덴 베스트셀러를 휩쓴 것은 물론, 전 세계 35개국 독자의 마음을 뒤흔든 감동 소설 『세 형제의 숲』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스웨덴에서 초판으로만 7만 부가 인쇄되고, 언론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1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전국에 ‘알렉스 슐만 신드롬’을 일으킨 소설이다. 저자 알렉스 슐만은 스웨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 중 한 명이다. 네 권의 논픽션 도서를 발표하며 대중에게 베스트셀러 저자로 각인된 이후,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번째 소설 『세 형제의 숲』에서 과거의 어느 사건 이후로 산산조각이 난 가족의 초상을 창조했다. 시간을 거슬러 오르며 서술되는 현재의 24시간과 순차적으로 흐르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뒤섞인 슐만의 독창적인 전개 방식은, 스웨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강렬한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8.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한국소설] 저자: 고혜원 어두운 빌라촌 한가운데 자리 잡은 ‘야간약국’. 12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H동의 밤을 밝히고 있다. 야간약국을 지키는 약사 ‘보호’는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와 달리 손님도 몰랐던 증상을 알아채고 적확한 약을 주는 것은 물론, 여유까지 함께 처방한다. 일몰부터 일출까지의 한밤중.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회복하거나 유흥을 즐기며 흘려보내는 시간. ‘야간약국’은 그렇게 깜깜해진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워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을 연다. 물파스를 눈에 바르며 잠복하는 형사, 비난이 두려워 수면장애가 생긴 배우, 꿈을 위해 몸 사리지 않아 상처를 달고 사는 청년, 폭력에 노출된 채 밤새 취해 있는 유흥업소 여성. 애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길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은 지친 하루를 보낸 독자들이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따듯한 온기를 건네준다. 9. 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한국소설] 저자: 배인경 어서 오세요, 그쪽 손님은 어느 행성에서 오셨나? 돌연, 대한민국에 생겨난 제44 은하계 환승터미널. 봉천동 소상공인 원동웅 씨,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주인이 되다! 타 행성과 전혀 교류가 없던 지구에 느닷없이 은하계 간 환승터미널이 생겼다. 그것도 대한민국 봉천동에! 그저 잠시 알박기 투쟁을 하는 척하며 크게 한탕 벌고 싶었을 뿐인 구멍가게 주인 원동웅씨는 졸지에 지구가 속한 44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사장님이 되어버렸다. 생긴 것도, 언어도, 문화도 너무나 다른 그들 틈에서 장사를 하기에 그는 영어조차 낯선 48세 아저씨다. 봉천동 진상들에게는 큰소리가 먹히기나 했지, 이 ‘외계인’들은 원동웅 씨의 호통이 44 은하계의 귀여운 소통 방식인 줄 알 지경이다. 쏟아지는 ‘외계인’들로 정신이 없는데, 은하계 대사관은 ‘외계인’이라는 용어는 멸칭이니 쓰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외계인이 그럼 외계인이지 뭐야!” 싶은 원동웅 씨지만, 다채로운 외계인들 틈에 조금씩 이방인의 삶을 스스로 애정하게 된다. 다채로운 외계인들 틈에서 자신의 구멍가게를 온전히 사랑하게 된다. 평범함을 꿈꾸며 살아왔던 그는 평범의 기준을 무너뜨리는 다채로운 외계인들 틈에서 치유에 다가설 수 있는 온기 어린 손길을 건네받는다. 10. 좋은 글 예쁜 꿈 [어린이문학] 저자: 우정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위해 아이들은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신나게 잘 뛰어놀고, 즐거운 동요, 동시, 동화와 함께해야 합니다. 좋은 글 하나가 일생을 좌지우지하기에 바르고 좋은 책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가족 모두가 두고두고 읽어 보아야 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