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넓은마을

이전페이지로 이동 로그인페이지로 이동

공지사항 상세

본문다운로드

[안내]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2026년 5월 신간도서 안내

  • 작성자:울산점도
  • 작성일시:2026년 5월 28일 11:04 오전
  • 조회수:17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5월(5월 27일 기준) 신간도서 안내입니다.

 

신간도서는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blib.or.kr) 접속 후 전자도서로 이용 가능합니다.

 

1.노후불안,일본에서답을찾다/나미선/매일경제신문사/2025

-책소개

“다가오는 노후,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

초고령사회 노후의 3대 불안, 이제는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라보는 법

2025년, 한국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다음이다. 단 10년 만에 고령 인구 비중이 30%에 육박해, 그 파급력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금융, 주거, 돌봄, 인간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 <노후 불안, 일본에서 답을 찾다>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이 ‘건강’과 ‘돈’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노후를 두렵게 하는 3대 불안을 어떻게 산업과 정책, 서비스로 전환했는지를 깊이 있게 탐색한다. 저자는 일본 시니어 산업을 깊이 있게 연구한 애널리스트다. 복지 모델을 넘어서 시니어를 ‘새로운 고객’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돌봄, 연금, 주거, 커뮤니티의 혁신적 변화들을 현장 사례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은퇴를 앞둔 예비 시니어와 부모님의 노후를 준비하는 가족, 초고령사회 정책을 연구하는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일 뿐만 아니라, 시니어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과 창업자,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2.도둑맞은집중력/요한하리/어크로스/2024

-책소개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하는 우리의 능력은 붕괴하고 있다.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한다.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분야를 주도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을 만나기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동안 이 주제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는 것이 흔히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개인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집중력 문제가 현대 사회의 비만율의 증가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정크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 공급 체계와 생활 방식의 변화가 비만율 증가를 만든 것처럼, 집중력 위기의 광범위한 증가도 현대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유행병과 같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인간의 주의력을 빼앗는 꼼수를 발견한 실리콘밸리의 반체제 인사, 강아지에게 ADHD를 진단한 수의사, 심각한 집중력 위기에 빠진 리우의 빈민가, 놀라운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집중력을 회복한 뉴질랜드의 한 회사까지 종횡무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광범위한 집중력 위기에 수면의 부족, 독서의 붕괴, 테크 기업들의 주의력 조종과 약탈 등 12가지 원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3.매일읽는한줄마음챙김365/임성훈/다른상상/2025

-책소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다

하루를 지켜주는 지혜의 루틴

하루에 한 장씩, 365일 동안 읽으면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는 책. 행복과 성공을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자세에 대해 12개의 주제로 묶어 구성했다. 고전의 저자들뿐 아니라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이 전하는 명언과 인문학 연구가인 저자의 통찰을 함께 읽으며 오랜 세월 전해져온 뿌리 깊은 지성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 이 책을 하루를 지켜주는 지혜의 루틴으로 삼아 읽어나간다면 마음속에 단단한 중심이 바로 서고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4. 매일통증/안병택/유노라이프/2025

-책소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통증’부터 잡아야 한다!

신체 나이 되돌리는 부위별 체형 교정 가이드

국가대표, 근골격계 환자 전문 물리치료사의 건강한 몸 만들기

‘통증에서 해방되는 부위별 3분 스트레칭’ 수록!

- 피곤할 때 뒷목부터 뻐근하다

- 어깨가 누가 앉아 있는 것처럼 무겁다

- 살이 찌고 나서 허리가 아프다

- 밤마다 다리가 퉁퉁 붓는다

목, 어깨, 허리, 다리 통증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통증은 단순히 불편함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우리를 예민하게 만들며 통증 자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움직이는 것을 망설인다. 하지만 그럴수록 몸은 점점 굳어지고 더 큰 통증이 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저자는 17년 동안 재활 전문 물리치료사로서 국가대표부터 프로 선수,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치료하며 재활을 도왔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줄이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통증의 원인부터 증상, 통증에 대한 오해, 통증 잡는 스트레칭, 환자들의 단골 질문까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저자는 몸의 통증을 잡는 기본이자 핵심은 ‘자세’라고 말한다. 틀어져 있는 자세는 나쁜 체형을 만들고, 나쁜 체형은 통증으로 이어진다.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고 꾸준히 운동해도 나쁜 자세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점점 망가진다. 다리 꼬기, 양반다리, 엎드려 누워 있기, 고개 숙여 스마트폰 보기 … 대표적으로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자세들이다. 자세를 바로잡지 않으면 통증은 반복된다. 수술과 약은 통증을 잠시 완화해 줄 뿐이다.

몸은 내가 사용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잘못된 자세는 통증을 만들고 통증은 우리를 평생 괴롭힌다. 건강에 늦은 나이란 없다. 지금부터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책에 나와 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따라해 보자. 통증 없는 몸, 병원 갈 필요 없는 몸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5.물고기는존재하지않는다/룰루밀러/곰출판/2021

-책소개

‘방송계의 퓰리처상’ 피버디상 수상자 룰루 밀러의

사랑과 혼돈, 과학적 집착에 관한 경이롭고도 충격적인 데뷔작!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버디상(Peabody Awards)을 수상한 과학 전문기자 룰루 밀러의 경이로운 논픽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여러 언론 매체에서 ‘2020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할 만큼 수많은 찬사를 받은 화제의 베스트셀러다. 집착에 가까울 만큼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려 했던 19세기 어느 과학자의 삶을 흥미롭게 좇아가는 이 책은 어느 순간 독자들을 혼돈의 한복판으로 데려가서 우리가 믿고 있던 삶의 질서에 관해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물고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엄연한 하나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또 무엇을 잘못 알고 있을까?” 하고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이 질문이 살아가는 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진실한 관계들”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이 책이 놀라운 영감과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해줄 것이다.

 

6.세계를건너너에게갈게/이꽃님/문학동네/2018

-책소개

두 사람의 진심이 하나의 진실을 향해 가는 동안 쌓아 올린 먹먹한 감동

이꽃님 작가의 장편소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나에게. 아빠가 쓰라고 해서 쓰는 거야.” 첫 문장으로 시작한 편지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는 마지막 문장에 닿기까지, 두 사람의 진심이 하나의 진실을 향해 가는 동안 쌓아올린 감동은 많은 독자들에게 울음을 울게 만들었다. ‘은유’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해 편지를 주고받으며 펼쳐지는 이 코끝 찡한 이야기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중이며, 현재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멈출 수 없는 이야기, 눈치챘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엉엉 울고 만 결말,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있는 당신에게 권하는 책, 내 곁의 존재를 어루만져 보게 한 책…… 등 ‘감동’과 ‘눈물’이 언급되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 책은 청소년을 넘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단숨에 몰입시키며 폭 넓은 지지와 공감을 끌어내었다. 또래 친구에게 추천하는 책, 자녀에게 추천하는 책, 부모에게 권하는 책, 최애작으로 독자들이 손꼽는 이유는 여타 수식을 제거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위로받았다’는 것. 평범한 우리 일상을, 우리 자신을 기적이라 여기게 되는 힘을, 먼 거리에 놓여 다가설 수 없을 것만 같은 서로를 좀 더 이해해 보려는 힘을 이 책 안에서 발견하게 되어서가 아닐까.

 

7.수면의뇌과학/크리스윈터/현대지성/2025

-책소개

<수면의 뇌과학>은 어렴풋이 알았던 잠의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알려주고 가지각색의 수면 장애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뇌과학 기반 수면 설명서”다. 30년 경력의 신경과학자이자 수면의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잘못된 수면 습관과 단편적인 정보로 인한 오해, 불면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한다고 꼬집는다. 더불어 수면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부터 바꾸기를 촉구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면의 작동 원리를 제대로 이해한 뒤 자신의 수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차근차근 고쳐야 하는데, 대부분은 잠들기 전 와인을 한 잔 마시거나 멜라토닌 영양제를 찾아 복용하는 등 무언가를 더하는 식의 일회적 대응에 그치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수면은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는 사실이다. 메이저리그, NBA리그 등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들의 수면 주치의를 맡으며, 수면 습관을 개선해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낸 저자의 경험과 진료실에서 마주한 수많은 임상 사례가 그것을 증명한다. 쉽고 유머러스한 비유로 신경과학 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이 책의 해법을 따라가보라. 진료실에서는 미처 듣지 못했던 구체적인 설명과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8.슬픔이택배로왔다/정호승/창비/2022

-책소개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간절한 기도

모두의 가슴에 잔잔한 위로가 되어 흐르다

등단 50주년 맞은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정호승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움과 따뜻함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서 독자들의 열렬하고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정호승 시인의 신작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당신을 찾아서>(창비 2020)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열네번째 시집으로, 올해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더욱 뜻깊다. 펴내는 시집마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될 만큼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시인의 입지는 확고하다. 이는 깊은 고뇌와 심오한 성찰을 모두의 가슴에 와닿는 평이한 시어로 풀어내는 한결같이 다정한 목소리 덕분이다. 외로움과 상처를 근간으로 보편적 실존에 이르는 고결한 시 세계는 이번 시집에도 여전하지만, 그 깨달음으로 독자를 이끄는 길은 한층 다채롭고 아름답고 따뜻해졌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이 시편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학은 결사적이여야 한다”(시인의 말)는 시인의 태도 덕분이다. 반세기 이상 시를 쓰면서도 시인이 이 태도를 잃지 않았기에 우리는 각박한 이 세상을 사는 와중에 정호승의 시라는 한줄기 위로를 만끽할 수 있다.

 

9.식욕혁명/레이첼허즈/인라우드/2025

-책소개

“칼로리 과잉 시대, 우리의 식욕은 중독됐다!”

‘맛과 건강’을 모두 누리며, 새로운 방식으로 식욕을 다스리는 혁명적인 패러다임!

세계적인 인지 신경과학자 레이첼 허즈가 심리와 감각, 환경을 아우르며 식욕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려주는 역작!

내 몸이 원하는 식욕을 이해하고 재설계하도록 만들어주는 완벽한 솔루션

배가 고파서 충동적으로 음식을 많이 시킨 적은 없는가? 혹은 분명 참아야겠다고 다짐했으면서도 식욕을 이기지 못해 과식한 적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음식 앞에서 '식욕'이라는 본능에 굴복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식욕은 음식의 선택을 좌우하며 우리의 삶을 조종한다. 과연 식욕을 느낄 때 먹는 음식은 몸이 진짜로 원하는 맛과 영양분일까? 아니면 그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선택하는 것일까?

<식욕 혁명: 맛은 즐기고 칼로리는 낮추는 비밀>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식욕을 단순히 '음식을 먹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라고만 생각한다. 이 책은 이를 심리학·신경학·생리학적 근거를 들어 날카롭게 지적한다. 식욕은 감정, 감각, 심리적 요인, 환경 등 다양한 요인과 얽혀 있는 복합적인 욕구임을 강조하며 먹고 싶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또한 식욕 조절에 대한 과정을 탐구하며,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특별한 비밀을 알려준다. 이 책은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우리의 심리를 교묘히 조종해 식욕을 자극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낱낱이 파헤친다. 그리고 식욕을 더 잘 다룰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식욕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식욕 혁명』을 펼쳐보라. 음식 앞에서 휘둘리는 나약한 당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지속 가능한 식욕 조절’을 실천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다.

 

10.인생녹음중/인생녹음중부부/김영사/2025

-책소개

“별거 없던 삶들에 특별함을 찾게 해준 책” “이 부부처럼 살고 싶다”는 독자 반응 속에 출간 직후 큰 사랑을 받은 에세이 <인생 녹음 중>이 ‘따로 또 같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앞표지엔 아내, 뒤표지엔 남편 캐릭터가 나란히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따로 있는 순간에도 서로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 주는 부부의 모습을 닮은 표지로 구성했다.

이 책에는 단짠단짠 현실에서도 하루치 웃음만은 꼭 붙들어온 부부만의 ‘행복 실마리’가 40여 편의 일상 기록으로 담겨 있다. 직접 쓰고 그린 그림과 함께, 피식 웃음 나고 가슴 찡한 프러포즈 일화, 결혼식 준비 과정, 살면서 마주한 어려움을 함께 넘긴 순간들, 둘만의 화해법까지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았다. 서로가 완벽히 맞아서도, 가진 것이 풍족해서도 아닌, 기꺼이 하루를 웃음으로 채우고 배려와 이해에 가까워지려는 선한 노력으로 두 사람의 행복은 만들어진다.

“저희 영상에 예쁜 옷이나 멋진 집은 없어요. 실력보다는 흥을 표방하는 노랫소리와 사람 좋은 웃음소리만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그 속에서 행복을 발견해주시지요. 결국 우리가 원했던 건 부족한 나라도 포용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아니었을까요? 세상이 원하는 게 아닌, 오직 나에게 있어 진정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다시금 곱씹게 되는 요즘입니다.” _본문에서

 

11.자연은계산하지않는다/로빈월키머러/다산초당/2025

-책소개

“이 책은 숲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끊임없이 일하고, 소비하고, 소유하고…. 가진 것은 점점 많아지는데 왜 계속 부족한 기분만 드는 걸까? 우리는 예전보다 더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더 먼 곳으로 여행하고,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한다. 동시에 모두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더 큰 불안을 느끼고, 더 많은 숲과 동물을 베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일까? 삶은 복잡하고, 관계는 불안정하고, 미래는 불투명하다. 자연과 단절된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삶에 고립되어 있다. 홀로 절망하기 쉬운 이 시기에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비추며, 무한정 경쟁하고 착취하고 고립되는 대신 존중하고 감사하고 나누며 연결되는 새로운 세계를 꿈꿔 보자고 권한다.

아메리카 선주민 출신 생태학자인 로빈 월 키머러는 새들과 함께 서비스베리(채진목) 열매를 따면서 자연과 인간 세계의 경제 체제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는 잘 살기 위해 자원을 비축하고 나누지 않으려 하지만, 숲에서 키머러가 발견한 것은 오히려 내어줌으로써 순환하고 번영하는 식물의 모습이었다. 우리가 함께 풍요로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까?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되찾기 위해, 선주민의 지혜와 식물 세계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의 대표작 <향모를 땋으며>는 출간 당시 언론사와 서점 3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리터러리 허브가 꼽은 ‘2010년대 최고의 에세이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이 시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첫 책 <이끼와 함께>는 소설가 한강이 아버지에게 선물하고, 아버지 한승원이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알려지며 다시금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연과 부서진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의미의 연결을 되찾는 길을 모색해 온 키머러는 세 번째 책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에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호혜와 상호 연결의 세계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무한 경쟁 사회에서 영혼이 투명해지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자연의 초대장이자 충만하고 아름다운 삶, 진정으로 지키고 싶은 가치를 돌아보자는 제안이다. 추천사를 쓴 김겨울 작가의 말대로 “우리는 모르는 이에게도 기꺼이 선물을 주는 존재”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힘겨운 날에도 꺼지지 않는 빛 한줄기를 마음속에 품게 되기를, 각자가 꿈꾸는 더 아름다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12.젊음의나라/손원평/다즐링/2025

-책소개

1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전 세계 30개국 출간, 일본서점대상 1위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이 그리는 미래 한국,

저출생 고령화가 현실이 된 ‘노인의 나라’에서 당신의 젊음은 안녕할까?

이 이야기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딘가 꼭 존재해야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가 되지 않기를, 동시에 반드시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란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아몬드>, <서른의 반격> 등에서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한 감성으로 우리 사회의 경계에 선 존재들을 조명해온 손원평 작가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 <젊음의 나라>를 선보인다. 이 소설은 지금의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고령화, 저출생, AI의 일상화, 급격한 기술 발전, 극단적 혐오와 차별, 늘어나는 외국인 이민자, 존엄사 등-가 현실이 된 미래 사회의 여러 단면들을 주인공 유나라의 일기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저출생 고령화의 여파로 노인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미래 한국. 스물 아홉의 나라는 자기보다 더 젊은 사람들과 기계에게 대체되는 삶이 버겁다. 몇 안 되는 좁은 인간관계도 순탄치 못하다.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는 단 3분의 통화도 어색한 사이이고, 룸메이트 엘리야는 이주 2세대라는 ‘공인된 사회적 약자’의 지위를 무기 삼아 나라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외로운 현실 속에서 나라는 유년 시절의 빛이었으나, 이제는 연락조차 닿지 않는 민아 이모의 행방을 늘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런 나라에게도 꿈은 있다. 바로 시카모어 섬에 정식으로 입도해 배우가 되는 것이다. 카밀리아 레드너라는 묘한 인물이 주축이 되어 남태평양 어딘가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카모어 섬.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수퍼 리치 시니어들이 호화로운 서비스를 누리며 노후를 보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젊은이들 역시 만족스러운 삶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유토피아다.

그런데 우연히 나라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국내 최대의 노인 복지 시설인 유카시엘에 채용되는 것이다. 유카시엘은 시카모어 섬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어, 유카시엘에서의 경력은 시카모어 섬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카시엘에 상담사로 들어가 다양한 시니어를 만나게 되는 나라. 과연 그녀는 남루한 현실을 벗어나 희망의 섬 시카모어에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13.철학자16인의인생수업/이요철/미다스북스/2025

-책소개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MBTI와 철학이 함께 묻고, 답하다.

서양 철학자 장 자크 루소, 임마누엘 칸트,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동양 철학자 공자, 율곡 이이, 도산 안창호까지!

현대인을 위한 성격 심리와 철학의 융합,

국내 최초 철학자 MBTI 분석서!

<철학자 16인의 인생수업>은 동서양의 주요 철학자 16인을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분석한 뒤 그들의 삶과 철학을 통해 실질적인 삶의 태도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인생 안내서이다.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철학자의 사상이나 철학의 해석과 해설을 다루는 책에 질렸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 보라. 친근한 MBTI를 통해 철학자들의 심리적 기질과 내면의 고뇌를 탐구하며 철학을 보다 인간적이고 실용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 철학은 어렵고 머리 아픈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강력하게 던진다. 그리고 인생을 관통하는 질문의 답을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으로 풀며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생의 전환기를 지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방향성과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철학자 16인의 인생 수업>은 단순한 철학 이론서가 아니다. 스스로 자기 강점을 발견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철학서이다. 철학자 16인의 생애와 철학을 따라가 보자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14.카뮈의인생수업/알베르 까뮈/메이트북스/2025

-책소개

알베르 카뮈의 사유가 121개의 명쾌한 단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카뮈의 인생 수업>은 소설, 에세이, 수첩 등 그의 방대한 전작에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문장'만을 선별해 재구성한 한국 최초의 시도다. 난해하기로 유명한 카뮈의 실존 철학은 평균 100~150자 내외의 완결된 아포리즘 형태로 압축되어 독자들의 진입 장벽을 완전히 허문다. 이 밀도 높은 문장들은 단순한 발췌본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인간의 언어로 진리를 말했던 카뮈 철학의 정수다. 매 문장이 독립적인 완결성을 지니고 있어, 독자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카뮈의 지혜를 직관적으로 체득하게 된다. 이 포맷은 깊은 사유와 명료한 가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아포리즘 편역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책은 가장 깊이 있는 철학적 분석과 가장 정교한 편집 기획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 책의 가장 특별한 장점은 카뮈 철학 전체를 '6단계 인생 서사'라는 논리적 체계로 완벽하게 재정렬했다는 점이다. 카뮈의 문장들은 수많은 저작에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어 독자들이 그 거대한 사상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 편역서는 '부조리 인식 → 실존적 자유 쟁취 → 고독과 반항 → 연대와 사랑'으로 이어지는 명확한 논리적 발전 단계를 책 전체의 뼈대로 삼았다. 서로 다른 원전의 칼럼들을 고도의 전문 편집 작업을 통해 통합하고 압축해 중복을 제거하고 논리적 연결을 명확히 했다. 독자는 사상을 '퍼즐 맞추기'처럼 스스로 재조합할 필요 없이 '잘 지어진 건축물'처럼 순서대로 따라가며 사유를 체득한다. 이처럼 치밀한 구조로 카뮈의 깊은 철학을 재정리한 시도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기획의 결과다. 복잡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현대인에게 이 여정은 가장 필요한 삶의 지도로 기능할 것이다.

 

15.탄단지,소고기/홍지수/엠아이디/2024

-책소개

30년 넘게 해결되지 않던 자가면역질환의 치유 비밀

소고기 속에 있다!

병원을 전전하던 저자는 의료진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증상에 시달렸다. 그 길고 지친 여정 끝에, 평범한 접근 방식을 벗어나 자기 몸과 식단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자료 조사를 넘어서 학술 논문을 탐독하고 신체 메커니즘을 이해하며, 주변 사례를 분석한 끝에 마침내 자신에게 최적화된 식단을 발견하게 된다. 놀랍게도, 그 답은 소고기였다.

<단지, 소고기>는 현재도 식물성 식품과 탄수화물을 식단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단지 소고기만 먹고 있는 저자가 1년간 소고기만을 먹으며 건강을 회복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이 몸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들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고기와 지방이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공급하는지, 소고기 단일 식단이 어떻게 면역과 신체의 균형을 되찾아줄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통해 왜 특정 식단이 일부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선택이 될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16.파스타에서이탈리아를맛보다/권은중/인물과사상사/2021

-책소개

“20년 기자 생활을 때려치우고 나이 쉰에 떠난

좌충우돌 이탈리아 요리 유학기와 생생한 음식의 세계”

파스타 한 그릇에서 시작된 요리 인생이

이탈리아라는 신세계로 나를 이끌었다

<파스타에서 이탈리아를 맛보다>는 기자 생활 20년, 그 절반인 10년 동안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봉지 커피와 컵라면을 달고 살았던 저자가 어느새 무궁무진한 파스타의 세계에 눈을 뜨고, 끝내 정년이 보장된 직장을 때려치운 후 2019년 이탈리아로 훌쩍 떠난 기록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외국인을 위한 이탈리아요리학교(ICIF)’의 정규 과정과 레스토랑 인턴 생활, 시칠리아 여행을 거치며 이탈리아의 요리와 그곳의 문화를 몸으로 익힌 기록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 저자의 유학은 그야말로 예측을 불허하는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나이 쉰에 20대도 힘들다는 15시간의 중노동을 매일 견디다 보니 유학 기간에 체중이 쏙 빠지고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개업하겠다는 야심 찬 꿈은 접고 말았지만, 이탈리아에서 얻은 소득이 보잘것없는 것은 아니었다. 국내에서만 공부했다면 알지 못했을,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깊고 다채로운 이탈리아 요리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앞으로 이탈리아의 음식 문화를 조금 더 파헤치고 싶다는 열망이 샘솟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