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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설 TV문학관, ‘타인의 목소리’ 업로드.

  • 작성자:경북점자도서관
  • 작성일시:2026년 6월 17일 11:06 오전
  • 조회수:7

경북점자도서관에서는 KBS TV문학관을 화면해설로 제작하여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에 업로드 합니다.

 

6월 셋째 주 화면해설 TV문학관.

제목 타인의 목소리.

원작 노순자.

배역 양미경, 염복순, 김현주, 홍요섭, 한진희, 박근형.

 

작품 설명 : 노순자는 1974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타인의 목소리’가 당선되었고, 1975년 ‘현대문학’에 단편 ‘실명’이 추천되어 본격적인 소설가의 삶을 살았다. 노순자는 소설을 통해 인간이 타인의 삶을 전유(專有)하려는 욕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체성의 붕괴를 예리하게 해부한다. 이후 문학 세계는 인간의 영적인 내면 탐구와 역사적 상처의 치유로 확장되었다. 대표작품으로 ‘몽유병동’, ‘산 울음’, ‘진혼미사’, 장편소설집 ‘타인의 목소리’, ‘누이여 천국에서 만나자’, ‘백록담 연가’, ‘마음의 물결’ 등이 있다.

‘타인의 목소리’는 수화와 수빈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것’과 ‘타인의 것’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현대 사회의 도덕적 위기를 가장 앞서 포착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를 원작 소설로 하여 제작한 TV문학관 ‘타인의 목소리’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화가 화면에 등장할 때는 화상 흉터가 없는 왼쪽 얼굴만 화면에 나타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수화의 오른쪽 얼굴 화상 흉터를 드러내어 수화의 고립감과 고통을 표현한다. 또한 수빈의 양심을 ‘손수건’이라는 사물의 잃어버림과 되찾음을 통해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러한 서사적 장치는 원작 소설에 없는 TV문학관 ‘타인의 목소리’에서만 형상화된 특징이다.

 

※ 이용방법: 웰북 홈페이지(www.welbook.or.kr): 화면해설 갤러리에서 3번 화면해설 TV문학관.

소리향 ARS전화정보서비스(054-613-5511): 7번 화면해설 영화∙TV문학관∙다큐에서 2번 TV문학관.

문의: 경북점자도서관 화면해설제작팀 054-277-2999.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많은 청취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