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상세
[보도자료] 선율 위에 피어난 명화의 감동... 시각장애인과 함께한 「명화 클래식 콘서트」 성료
- 작성자:한시련
- 작성일시:2026년 6월 26일 11:03 오전
- 조회수:38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NH농협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음성해설 콘텐츠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문화접근권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명화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시각장애인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명화와 클래식 공연 스토리를 담은 음성해설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문화 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아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인간이 삶의 어려움과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총 4개의 작품과 연주곡으로 풀어냈다.
특히 시각 중심의 공연 특성을 고려해 시각장애인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작품과 공연 스토리를 담은 음성해설 콘텐츠를 사전에 제작·배포했다. 음성해설 자료에는 명화의 배경과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 연주곡과의 연결성 등을 담아 관람객들이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관람객들은 단순히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 전체가 전달하는 예술적 의미와 감동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명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며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공연은 예술이 특정 계층이나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특히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과 문화 포용성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시련 김재룡 회장은 “문화예술은 누구나 동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하는 소중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접근권 확대와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26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