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도자료] 서울어울림체육센터 정식 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수영강습 신설 작성자: 노원시각(nowonvh) 작성일시: 2026-09-04 11:08:47.658783 조회수: 63 본문내용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훈)은 서울어울림체육센터(센터장 임규승)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각장애인 대상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0월 1일 서울어울림체육센터 정식 개관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어울림체육센터 운영계획에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수영강습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여가문화지원팀은 장애인체육협의체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이용자들의 수영 참여 욕구와 필요성을 전달하고, 서울어울림체육센터와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수영강습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시각장애인 수영강습은 성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시각장애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같은 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성인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학생까지 강습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장기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수영교육과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수영에 대한 자신감과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신설은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공공체육시설을 단순히 이용하는 것을 넘어,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연령에 따른 욕구를 반영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역 체육시설과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우리 복지관은 서울어울림체육센터 임시 운영기간인 지난 8월 27일 목요일에 시각장애인 이용자 9명과 함께 장애인전용 수영장을 직접 이용하며 수영 체험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김훈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연령에 관계없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수영을 배우고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어울림체육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서울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영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