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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정해복지 후원] 시각장애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진행
- 작성자:노원시각
- 작성일시:2026년 9월 9일 11:1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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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소재 인덕대학교 방송헤어미용예술학과·성유숙 사진가 지원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 담다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훈)은 정해복지의 「2026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9월 4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기당 5명씩 총 50명이 참여한다.
특별히 이번 촬영은 단순히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사진을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콘셉트로 한다. 기존 장수사진처럼 정해진 구도에서 한두 장을 촬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수십 장 촬영한 후 그중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표현된 사진을 선정해 액자로 제작한다.
이를 위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성유숙 사진가와 함께 복지관 3층 프로그램실에 미니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익숙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해 참여자의 긴장감을 줄이고, 카메라 앞에서 최대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노원구 소재 인덕대학교 방송헤어미용예술학과(학과장 정민화)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세심하게 준비하며 촬영을 돕고,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따뜻하게 소통했다.
첫 촬영에 참여한 이들은 시각장애로 인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 주변의 반응과 촬영 과정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느끼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참여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후 휴대전화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 어르신 자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추후 별도의 전달식을 통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