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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회차 신간 음성도서 안내.

  • 작성자:경북점자도서관
  • 작성일시:2026년 10월 16일 11:12 오전
  • 조회수:11

우리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해서 월 2회 음성녹음 도서와 주1회 전자도서를 신규로 제작하여 등록합니다.

 

1. 서성이다(장강명 소설) (한국소설)

저자: 장강명

출판사: 현대문학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쉰아홉 번째 소설선 장강명의 『서성이다』가 출간되었다.

2025년 7월호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번 소설은 결혼 20년 차 아내의 갑작스러운 구토와 의식장애, 그로 인한 병원 입원, 수술까지 치른 한 남자가 겪는 심리적 압박과 두려움, 동시에 그 와중에도 현실적 일들을 해나가야 하는 자신을 소시오패스라 느끼는 자기혐오, 아내에 대한 애절한 사랑에 비례한 말할 수 없는 죄책감 등, 3일간의 심리적 고투를 그린 작품이다.

 

2. 그리고 다시, 우리 (로맨스소설)

저자: 진성림

출판사: 지식과감성

《그리고 다시, 우리》는 사랑이 끝난 뒤에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마음과, 서로 다른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메디컬 로맨스 소설이다.

호흡기내과 분과 전문의 성림과 두 여인 슬기, 정원의 엇갈린 인연은 운명처럼 다시 이어지고, 그 속에서 사랑과 이별, 용서와 성장, 그리고 진실을 둘러싼 거대한 사건까지 마주하게 된다.

 

3.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소설)

저자: 김지혜

출판사: 한끼

《책들의 부엌》으로 많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했던 김지혜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로 돌아왔다.

전작이 ‘북 스테이’라는 공간을 통해 쉼과 회복의 시간을 그려냈다면, 이번 작품은 ‘회사’와 ‘프로젝트’라는 보다 현실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일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오늘을 본격적으로 그려낸다.

 

4. 한 치 앞의 어둠 (추리소설)

저자: 사와무라 이치

역자: 김진아

출판사: 폴라북스

2015년 데뷔작 《보기왕이 온다》로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일본 호러 소설을 견인’하는 작가로 평가받는 사와무라 이치의 첫 초단편 괴담집 《한 치 앞의 어둠》이 현대문학의 장르문학 전문 임프린트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사와무라 이치 하면 《보기왕이 온다》로 대표되는 ‘히가 자매 시리즈’의 장편 연작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와무라 이치 특유의 공포 연출은 이번 소설집의 짧은 호흡 속에서 더 탁월하고 강력하게 빛을 발한다.

 

5. 우리가 우리를 버리는 방식 (한국소설)

저자: 심강우

출판사: 문이당

심강우 작가의 글은 언제나 깊고 무거우면서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뻗어가며 그 한정 없는 상상력이 바닥 모를 깊이로 빠져드는 사유를 건져 올리고 여전히 우리는 대지를 디디고 사는 생명 있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밀도가 높은 단편소설을 읽는 것은 한 편의 장편소설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한 편의 서사가 촘촘하게 박혀 있는 단편은 한 편의 장편과 같고, 한 편의 시와 같다.

 

6. 박달산, 직지를 품다(김태환 장편소설) (역사소설)

저자: 김태환

출판사: 한국소설가협회

김태환의 장편소설 『박달산, 직지를 품다』는 가독성 높은 문장과 흥미진진한 사건전개, 치열한 역사의식으로 직지 소설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인 수작이다.

왜구·금속·직지의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 소설은 시대의 이면에 감추어진 직지의 비밀을 추적하는 거침없는 플롯과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7.죽음의 수용소 이후(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 (인문)

저자: 빅터 프랭클

역자: : 유영미

출판사: 북하우스

『죽음의 수용소 이후』는 강제수용소 체험 이후 더욱 깊어지고 또렷해진 빅터 프랭클의 사유를, 마치 그의 육성을 직접 듣는 듯한 네 편의 인생 강의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원고들이며 빅터 프랭클 문서 보관소가 발굴하고 정리한 이 글들은 1946년부터 1984년까지 서로 다른 시기에 이뤄진 강의들을 풀어낸 것으로, 삶의 의미, 자유, 책임, 사랑, 고통, 죽음에 대한 프랭클의 사상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8. 아주 짧은 이집트사(파라오의 영광부터 현대의 격동까지 핵심만 골라 읽는 이집트 문명사) (세계사)

저자: 양보미, 알파고 시나씨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이집트 현장을 발로 뛰어온 이집트 전문 가이드 양보미와 외신 기자이자 날카로운 통찰로 중동 문제 해설자로 활동해 온 알파고 시나씨가 함께 집필했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국제정세를 읽는 넓은 시야가 만나 독자들은 고대 문명과 현대 중동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9. 자본주의 인문학 산책(23색 아이템으로 만나는 일상의 자본주의) (인문)

저자: 조홍식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다양한 창에서 풍요의 눈으로 엿보는 현대 사회 안내서.

물질문명을 파헤치는 다채로운 지적 여행.

 

10.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 (화학)

저자: 홍영식

출판사: 북스힐

《118 원소들의 LIVE 케미스토리》는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소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원소들을 통해 화학을 전반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