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지] 엠브이아이 대표 김용태입니다. 최근 회사와 엠블루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작성자: 주식회사 엠브이아이(khs4358) 작성일시: 2026-10-20 11:18:02.857151 조회수: 212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엠브이아이 대표 김용태입니다. 최근 엠블루를 사용하시면서 불편을 겪으신 분들, 상담 전화가 잘 연결되지 않거나 답변을 제때 받지 못해 답답하셨던 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회사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첫째, 회사 내부에 업무 공백이 있었습니다. 개발과 고객상담을 맡아 오던 담당 임원이 갑작스레 퇴사했습니다. 일련에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업무 인수인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상담 기록과 처리 기준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발 및 업그레이드 항목과 진행 절차의 인수인계 역시 제대로 되지 않아 그 결과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어떤 이유든 고객 여러분께는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규 개발자 및 QA 인력을 대폭 늘려서 현재 엠블루의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분석에 들어 갔습니다. 다음 업그레이드 시기는 빨라도 내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유는 개발자가 접근성을 이해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현재 엠블루의 UI 가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 모든 시나리오와 문제를 파악하는데는 2~3개월 이상 소요가 될 것이라는 것이 대표인 저의 판단입니다. 둘째, 상담 파트를 대표 직속으로 바꿨습니다. 지금은 CS(고객 상담) 파트를 제가 직접 맡고 있습니다. 상담 통화를 직접 들으며 문제를 하나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고객 건은 제가 직접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도저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는 직접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CS팀은 전맹 2명, 저시력 1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맹 1분은 여성 분이고, 1분은 남성분입니다. 최근 사용방법이나 문제해결이 안될 경우 여성 분보다 남성분에게 상담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S 내부의 시스템을 바꾸었습니다. 이분들이 기술적인 부분 향상이 고객 요구에 도달하기 위한 물리적인 시간도 필요합니다. 저는 1달동안 이 분들에게 집중적인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 기준과 매뉴얼도 새로 정리했습니다. 기술 문의, 제품 문의, 불편 접수는 각각 담당 임원이 함께 받도록 체계를 바꾸었습니다. 셋째, 엠보이스 기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엠블루의 AI 음성 기능인 엠보이스가 최근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챗지피티 API을 이용하는데, 이들의 기업대 기업의 정책이 변경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상당히 고액의 토큰비용을 계산하는데도 API 연결이 되었다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용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서버는 한국에 있는 서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은 회사가 빅테크 기업과 협업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정책 변경을 미리 알기 어렵고, 대응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행 상황은 이곳에 지금 글처럼 제가 직접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언제까지 소요되는지에 대해서도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번주에 최대한 그들과 소통해서 복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진행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엠브이아이는 보조공학 기업으로서 시각장애인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 상담 파트에도 시각장애인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상담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품이 전화상담으로만은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최대한 극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상담 기록 시스템과 업무 자료가 화면낭독기로 쓰기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막혔을 때 바로 도움을 받을 관리 체계도 부족했습니다. 그 부담이 시각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는 동료 모두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CS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 CS 상담원들의 업무역량을 늘리고, 체계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도 있습니다. 시각장애인과 일해 본 CS 전문가를 찾기 어려울 뿐더러 제품이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고용하는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고객 여러분은 제품만 사신 것이 아니라 저희 회사에 대한 믿음도 함께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을 지키지 못한 부분은 제 책임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숨기지 않겠습니다. 해결이 늦어지면 그 이유와 계획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엠블루 이외의 다른 휴대폰 업체에서 엠블루가 곧 없어진다고 하면서 마케팅을 펼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일부에서 "엠블루가 곧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걱정하셨을 고객분들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엠브이아이는 엠블루 판매와 사후지원을 계속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발자와 QA 인력을 오히려 늘렸고, 다음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없어질 제품에 사람을 더 뽑고 처음부터 다시 분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이미 엠블루를 쓰고 계신 분들의 수리와 상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계속됩니다. 작년 정보통신 보급사업에 어렵게 등록되었습니다. 올해 탈락이 된 이유는 피쳐폰 계열의 제품들이 부분별하게 등록을 요청할 때 엠블루는 해주고 우리는 안 해 주냐는 형평성이 언급되어 엠블루까지 보급사업에 탈락 되게 되었습니다. 다만 장애인공단의 경우는 신청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마 일부 피쳐폰 업체에서는 통신사와 연계하여 요금제 설계나 별도 요금을 요청할 겁니다. 우리 MVI는 자급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통신사 기존 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이야기를 들으셨거나 기기 교체를 권유받으셨다면, 결정하시기 전에 저희에게 먼저 물어봐 주십시오. 제가 직접 답변드리겠습니다. 불편하신 점은 연락 주시거나, 이 글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제가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엠블루를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브이아이 대표 김용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