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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47회 흰지팡이날 기념 한국소비자원-사업자정례협의체와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작성자:한시련
  • 작성일시:2026년 10월 21일 11:05 오전
  • 조회수:27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47회 흰지팡이날 기념 한국소비자원-사업자정례협의체와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 실시

- 생활용품 식별용 점자태그·스티커 및 1.6억 원 상당의 물품 지원 -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연합회”)에서는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의 지원으로 제47회 흰지팡이날을 맞아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시각장애인 친화 물품 및 제품 식별용 점자 태그·스티커 및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지원했다.

 

이는 시각장애인의 안전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제품 식별을 돕기 위해 2022년 시작되어 5년 차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 생활안전 확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물품 지원에 더해 10월 15일(목) 국립서울맹학교(종로구 소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제품 안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QR코드·점자 태그 등을 활용한 생활용품 식별 및 안전정보 활용 방법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고, 교육자료는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인 화면해설 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13개 맹학교와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미디어 접근센터(www.kbumac.or.kr) 등을 통해 제공했다.

 

또한 세제‧샴푸 등 용기에 걸어 쓸 수 있는 다회용 점자 태그(3종) 6,255세트와 화장품 등 소형 제품용 점자 스티커 10,000장 등 다소비 생활용품의 식별을 돕기 위한 물품도 제작해 보급했다. 아울러 점자·QR코드가 적용된 생활용품과 식품, 음성안내 기능이 있는 가전 등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의 물품이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가구와 서울맹학교에 전달됐다.

 

사업자정례협의체 기업들은 시각장애인의 제품 정보 접근성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식품, 생활용품 등 제품 용기에 점자를 음각으로 표기하거나 제품 정보를 담은 QR코드 활용, 가전제품 음성안내 기능 강화 등 제품 식별 및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정현희 소장은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협력하여 5년째 뜻깊은 지원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재룡 회장은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으로 지원 대상과 방법이 확대된 것은 저연령층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의미를 높이 부여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 및 사업자정례협의체와 협력하여,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 제품 개선, 물품 보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 생활안전 확보지원사업참여기업·협회)* ㈜LG생활건강, 남양유업㈜, ㈜농심, (사)대한화장품협회,

동서식품㈜, 라이온코리아㈜, 롯데웰푸드㈜, ㈜빙그레, ㈜세라젬, ㈜세스코,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엘오케이(유), 유한킴벌리㈜, ㈜정식품, 쿠쿠전자㈜, 한국피앤지판매(유), 헨켈홈케어코리아(유)

* 생활가정용품·화장품·위생용품·식품(유가공품)·가전·헬스케어 등 6개 분야 사업자정례협의체 협업 / 기업(협회)명 가나다순

 

 

 

2026년 10월 20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